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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정보

코로나 백신/ 화이자 접종 후기/ 30대 백신접종 후기

by 꽁이맘 2021. 7. 20.

안녕하세요 꽁이맘입니다
오늘 제가 코로나 백신! 화이자 백신을 1차로 접종했어요

 



예약일 전부터 문자로 계속 알림이 오더라고요


저는 직장이 서초교육청 소속이라 교직원 및 강사로 받을 수 있었어요 다행이고 감사한 기회쥬.. 🤗
퇴근을 좀 일찍하고 접종하는 기관으로 갔어요!

서초구의 예방접종센터는 서초문화예술회관이더라고요~




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양재역 9번 출구에서 바로 더라고요!
도보로 한 3분 정도 일거같아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쓰고
앞으로 도착!


앞에서 신분증을 내면 예진표를 2장 받아요
1장은 지금 작성해서 내고, 다른 한장은 3주 후에 2차 접종을 받을때 써오라고 하더라고요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 예진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잠깐 예진을 하는데요~
사실 부작용이 어떤게 있는지..
힘들면 타이레놀 먹고 쉬어라.. 정도로만 안내 받아요 ^^;

그리고 나서 부스로 들어가서 접종을 받습니다 왼팔 어깨쪽으로 꾸욱!
주사 바늘자체가 그렇게 아프지는 않고 살짝 따끔한 정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뻐근해져요

예진하는 공간과 접종하는 공간은 개인정보등의 이유로 사진 촬영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부착되어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접종 한 후에는 번호표를 받고는
정해진 자리에 앉아 잠시 대기하며 혹시 모를 알러지 반응을 체크합니다


그 사이에 이상반응에 대한 안내문도 읽어보고요
띄엄띄엄 앉아있는데 앞의 모니터에 번호가 뜨면 귀가 할 수 있어요 ㅎㅎ


그리고 번호가 되면 진동벨도 마구 울린답니다
나름 체계적이고 편한 시스템 인것 같아요

그렇게 1차 접종이 끝났습니다~


접종이 끝나니 문자가 바로오고
3주후에 2차 접종이 자동으로 예약되네요~
화이자는 1차는 괜찮지만 2차가 많이 아프다던데..
내일은 백신 휴가이지만,
아이도 가정에서 보육해야해서  걱정이네유 ㅜㅜ

그럼 저는 2차접종 후기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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